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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방문자수에 대한 넋두리

얼마전에 윤뽀님이 트래픽 폭탄을 맞고도 수익이 민망했다는 포스트를 봤습니다.그때 제 블로그 상황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 기회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원래는 이번 월말에 결산을 하면서 덧붙이려던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제가 돌아오는 일요일부터 일주일 정도는 블로그를 쉬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중간에 하루,이틀 정도 접근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거기다 어제 포스팅 제목에서 살짝 삐끗하는 바람에.....조회수를 위해서 낚시를 했다....등등 이런 저런 소리를 듣다보니,
겸사겸사 오늘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문자수,추천수,베스트  


방문자수,추천수,베스트 등에 대한 관심은 블로거라면 다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어떤 주제가 되었든 정성껏 작성한 포스트는 시간이 지나서도 읽혀지곤 하지만,
발행한 날짜에 베스트에 걸리고,조회수며 추천수며 댓글수가 많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어쩔 수 없더라구요.
딱히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cpc 광고는 많이들 하시니까, 약간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많으면 기분좋은 것" 딱 이정도가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 생각입니다.


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글들이 베스트에 걸리고,다음 메인에도 걸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묘한 성취감도 느껴지고 짜릿하기도 하고.....은근히 수익도 기대가 되고......



 수익  


각 블로그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저의 경우엔 메인에 걸리면 대략 8~ 15 달러 정도였습니다.얼마 안되는 돈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흐뭇하더라구요.제 목표라면 목표였던 한달 인터넷 사용료는 될테니까요.그런데 다음 메인에 몇번 더 걸리면서 수익이 점점 바닥을 기더라는 안타까운 사연이...ㅠㅠ


각설하고 이번달 애드센스 수익 중에서 일부를 공개합니다.(이정도 공개는 괜찮은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 뜬금없죠??







일반 방문자분들의 생각은,비난이든 오해든 다 좋은데요.
제가 계속해서 김연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또 어제 제목에서 살짝 삐끗한 것이
어쩌면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보기에 더 오해의 소지가 커보이길래.....할 말이 많아서 주절주절 적었다가, 다 지워버렸네요.

최소한 블로그 수익을 위해서 김연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는 오해는 않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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