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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오리지를 지나고 흥왕리를 지나야 만나게되는 여차리 수로입니다.지난번 분오리지와 망월수로를 답사할때 같이 갔었던 곳인데 사진이 좀 많아서 따로 올리게 됬습니다.여차리는 여러개의 수로형 둠벙으로 이루어진 곳인데요.다 둘러볼 수는 없었고 본수로를 지나서 바닷가 뚝방 근처에 있는 두곳을 가봤습니다.

여차리 수로

첫발을 내딛는 설레임?









오호~ 선객이 있었나 봅니다.....아마도 고라니 녀석일 겁니다.







여차리 수로

여차리 수로

물낚시고 얼음낚시고....좌우간 마냥 좋은 부들과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차리 수로

희망을 가득 담아 얼음 구멍을 뚫어봅니다.







준비를 마치고나면 비로소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기죠^^



















그러나 똑딱이가 방전되서 저번처럼 친구넘 사진을 업어왔습니다.확실히 사진이 좀 밝아보입니다.


이곳은 바닥에 청태가 가득이어서 불합격 ㅠㅠ




여차리 수로

여차리 수로


여차리 수로

저 환상적인 부들밭에서 오색의 예쁜찌가 쏘~~~옥 하고 올라서주길 기다려보지만.....













여차리 수로

시간이 흘러도 입질은 없고.......마음은 포기와 도전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마냥^^















수없이 이어지는 꽝의 행진에도 또다시 짐(?)을 챙겨 고행길을 떠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무한 에너지~~



발로 뛰어 이루고 말테닷!!! 훌훌 털고 돌아섭니다^^....................꽝이란 야그였습니다,그려^^











갑자기 유입이 생겨서 뭔가 했더니 포토 베스트에 뽑혔네요......이런 영광스러울때가....눈물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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