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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예정에 없었던....갑자기 올리는 포스트입니다.제가 지난주 1박 2일을 오늘 시청했는데요.마지막 다음주 예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어보니....이게 왠걸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음악이어서 반가운 마음에....물론 훗날 포스트 예정이긴 했다죠^^

일반적으로 독일 음악은 참 접하기가 어려운데요.제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독일 메탈 밴드 람슈타인(Rammstein)입니다.

1993~1994년경에 보컬 틸 린데만(Till Lindemann),기타 리하르트 크루스페(Richard Z.Kruspe),파울 란더스(Paul H.Landers),키보드 크리스티안 플라케 로렌츠(Christian "Flake" Lorenz),드럼 크리스토프 둠 슈나이더(Christoph "Doom" Schneider),베이스 올리버 리델(Oliver "Ollie" Riedel) 로 결성됬고요.



그들의 앨범을 보면


95년 데뷔 앨범 herzeleid(heartbreak), 97년 2집 sehnsucht (갈망),99년 live aus berlin 라이브 앨범,01년 정규 3집 mutter,04 reise,reise,05 rosenrot(rose red),06년 volkerball 영국 프랑스 일본등 투어 영상,최근09년 Liebe Ist Fur Alle Da를 발표했습니다.



독특한 저음하며,예측을 불허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등 메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묘하게도 이 중년의 아저씨들에겐 매력이 느껴집니다.Mein Hert Brennt,Asche Zu Asche,Reise Reise,Mutter 등등 히트곡이 무지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람슈타인(Rammstein)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들어준 97년 2집 sehnsucht (갈망)에 실렸던 "Du Hast"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메트릭스에 쓰이기도 했고,바로 1박2일 마지막에 흘러나오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Du Hast 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명곡 하나더 Feuer Frei







이들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음반을 구매하셔서 전곡을 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이들의 앨범 중에서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전 주저없이 3집 Mutter 를 추천드립니다.

1박2일 덕분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아저씨들 람슈타인(Rammstein)의 음악을 들으니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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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나이트위시(Nightwish) - 간지나는 메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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