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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프론티어 베스트리뷰어 선정
아마도 제가 가장 자주 언급하는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레뷰(revu)" 일텐데요.얼마전에 레뷰에서 정말 예상외의 등기우편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리뷰 신청한 것도 없고,뭐 당첨된 것도 없고....레뷰에서 올 만한게 없는데...뭐지??


(주)아이에스이 커머스.....?? 저 빨간 레뷰 마크가 아니었으면 잘못왔다구 반송시킬뻔 했다죠.












앗!! 그 여성 3인조 "세이렌" 리뷰했던게 뽑힌거군요.














오호~~ 상품권 득템^^










전 리뷰는 자신이 없다보니 맘도 안생겨서 딱 2번 참여 신청을 했었습니다.한번은 제가 밀가루 음식을 무지 좋아해서 만복국수집? 거기 신청했다가 떨어졌구요.두번째로 신청한게 세이렌 음악 리뷰였는데,운좋게 프론티어로 선정되서 좋은 음악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죠.

그런데 거기다 저의 허접한 리뷰를 베스트리뷰로 뽑아주시다니,무지 감사합니다.근데 이거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 좀 민망하네요.


그간 레뷰(revu)를 지켜보면서 다른 메타블로그하고 큰 차이점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장 차별이 덜하다고 해야할까요.메타블로그 어디에서나 파워블로거나 유명블로거의 포지션은 일반 블로거와 분명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물론 그분들이 그 자리까지 가기위해서 그만큼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기에 그점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세상이 다 그런거니까요.또 혹시라도 제가 그 위치에 간다면 저도 그 이익을 누리게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 위치에 가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쬐끔 아주 쬐끔 서운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레뷰에서는 그런 부분이 좀 덜 보이더라는 겁니다.누구 할것없이 활동한 만큼의 댓가가 나오더라는 거죠.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결과치로.

전 그 점이 참 맘에 듭니다.많든 적든 내가 한 만큼의 댓가가 돌아온다는 점이요.그래서 전 레뷰가 참 좋습니다.^^





가만히 다시 읽어보니 만원짜리 도서상품권 한장 받고 심하게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며칠 블로그를 떠나있었더니 마구 게을러져서...다시 완벽하게 제자리로 돌아올려면 며칠 걸리지싶네요^^
그리고 이벤트 책은 오늘 중으로 결재할 예정이구요.알라딘에서 발송하는 거여서 언제 도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늦더라도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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