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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당첨자 발표(김연아 빅뱅 - 승리의 함성) 블로그 시작하고 몇개월만에 처음 애드센스 수익을 지급받았고,
그 기념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했었는데요.이벤트를 할까?말까?...하면 어떤 걸,얼마나 선물로 걸어야할까??....등등 
시작부터 고민이었지만,가장 힘든 건 역시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당첨자 선정이더군요.


                                                                                                   Pabo76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우선 그닥 대수롭지않은 이벤트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짜루 감사드리구요.
나름대로 최대한 공정하게 선정을 했는데 여러분들껜 어찌 보일지 모르겠네요.




김연아 빅뱅 트랜스픽션 ...월드컵 응원가 -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





월드컵 응원가를 들으시면서,

지난번 포스트에서 밝혔던 당첨자 선정기준을 다시 한번 보면요.



 당첨자 선정 방법  


1.지극히 객관적임을 가장한 쥔장 맘대로.......쥔장의 횡포라고 하셔도 할 수 없음.

2.가장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는 분께 우선권 드림.   

3.과부 마음은 홀아비가 안다고.......각종 우수블로그 타이틀이 없는 변방 영세블로그에 가산점 부여

4.rss 구독자,다음뷰 구독자 분들께 가산점 부여

5.선착순 전혀 관계 없음/댓글 많이 다는거 전혀 관계 없음/처음 오신분도 관계 없음/그러나 이웃분들이 유리한 건 사실임

6.이웃님들 책을 받으신 분은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냥 책을 한번 더 소개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은 2번이었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시든 아니든간에 "아,이사람이 정말 이걸 필요로 하는구나"라는게 느껴지면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선택도 훨씬 쉬워지니까요.

그런데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우가 많이 나올거 같아서...... 쥔장 맘대로를 1번에 놓았다죠^^
쥔장 맘대로라고는 하지만 나머지 기준들을 정확하게 적용했다는 것도 살짝 밝혀둡니다.





여튼 이런 기준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김연아 관련도서  


핑구야 날자님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브라이언 오서)

사실 김연아 선수와 관련된 책을 신청하신 분들중에 제 맘을 확 끌어당긴 분이 안계셔서 한분만 선정했습니다.
핑구야 날자님을 선택한건...........오늘 선정된 분들중 유일하게 쥔장 맘대로 선정한 겁니다.^^
이유는 지난 달에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고 댓글도 가장 많이 남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정도 횡포는 좀 눈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웃님들 발간 도서  



이웃님들 책을 신청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세분을 선정했습니다.

악랄가츠님 책 : 뀨우님,뿌쌍님 ...... 도저히 한분만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분들 신청글만 제맘대로 공개합니다.







멀티라이터님,펜펜님 책을 신청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다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웃님들 책을 신청하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선택하기에 가장 어려움이 많다보니
우수블로그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유명 블로거 분들은  불이익을 받으셨습니다.ㅠㅠ



이웃님들 책을 받으시는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고 나중에 책소개를 꼭 한번씩 해주셔야합니다.다른 분들은 관계 없구요.






 1만원 도서상품권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저두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실 계획이면 그 번호만 알려드려두 되는거죠? 그럼 주소니 뭐 그런거 안적으셔도 되구요.
오프에서 구매를 하실 거면 등기나 그런걸로 보내야하니까 주소 남겨주시구요^^






 마우스 패드  


마우스패드는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셔서 너덜너덜해졌다고 하시는 하늘엔별님께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분께 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으네요.....물론 단독 입후보시기도 했지만요^^







선정되신 분들은 이 포스트에 비밀글로 주소하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쥔장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나 기타 다른 쎈쑤를 담아서 보내드리고 싶지만,제가 직접 보내는 것이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부족한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엔 좀 더 풍성하게 준비해서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참 그리고 제가 오늘부터 이번주말까지 블로그를 잠시 비워야 할 거 같습니다.
어디 도망가는거 아니니 금방 돌아올 겁니다.냉큼 돌아와서 다시찾아 뵙겠습니다.
미리 작성해놓은 글을 두개 예약했더니 뷰채널 설정이 안되네요....낼 하나만 예약발행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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