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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옹알이" 카테고리에 대하여
스포츠 뒤땀화라는 카테고리 말씀인데요. 사실 처음엔 피겨외에 야구나 이종격투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볍게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스포츠 뒤땀화라고 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피겨 스케이팅, 그중에서도 김연아 선수에 대한 내용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카테고리명이 좀 거시기하죠. 그래도 훗날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 이부분에 대해선 그냥 놔두기로 하구요.

언젠가 한번 언급한데로 피겨와 관련한 하위 카테고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서 무슨 거창한 내용을 담으려는 것은 아니구요. 이미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항들이 될 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피겨팬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세계 선수권 대회나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담아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 제목을 "피겨 옹알이" 라고 정했습니다. 걸음마도 아니고 옹알이 수준^^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축구나 야구,농구등의 종목들도 기본적인 룰을 숙지하고 관전하게 되면 훨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듯이 피겨 스케이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피겨 스케이팅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대부분 생소하기에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자꾸 듣고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게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김연아 선수의 대단함을 실감하시게 될 겁니다.

아직까지는 한국 피겨에서 김연아 선수를 제외하고는 얘기가 안되는 게 현실이지만, 4~5년 후만 생각해도 지금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있을 것은 당연합니다. 그때쯤이면 채점 방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마 피겨 점프 구분 정도는 기본 상식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동적이긴 한데, 우선은 제주도 휴가 내용부터 끝내고, 대략 다음달 부터 시작하면 알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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