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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께 드리는 글

머 걍 2011. 1. 16. 22:08
이웃님들께 드리는 글

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좀 마이 무심한 사람이라서....




갑작스럽게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를 짧게 말씀드리자면,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침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2-3 시간,

제 경우엔 더이상 기존과 같은 포스팅을 하기는 불가능한 시간입니다.

또 어찌어찌 포스팅은 한다고해도 이웃님들 방문은.....






그런데

하필 그즈음이 제가

다음뷰 애드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부 블로거들의 편법등 과열양상을 보면서

뭐랄까요? 블로그에 대한 회의감이 들던 무렵이라서,





거기에 겨울이면 낚시도 비수기인데, 김연아 선수도 안나오니 피겨도 비수기고....

몇가지 개인적인 일들도 겹치고 하면서......아!~~ 모르겠다.


.....뭐 그러다보니 언 3개월의 공백을^^









그러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던 때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예전처럼 블로그를 운영할 수는 없지만,




그래!!

뭐 그냥 내가 좋아하는 (머 걍 존)

낚시나, 피겨나, 요상한 음악이나,

어쩌면 모두가 마이너적인 취미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으니까....





그래 일주일에 한번이면 어떻고, 한달에 한번이면 어때??

그렇게 가끔 포스팅하면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알게되면 좋고, 

뭐 그렇게 새끼 꼬아 짚신 삼는 느긋한 마음으로, 평생 취미로 한번 운영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웃님들은 어쩌지??


앞으론 거의 ......




가장 아쉽고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댓글도 답방도 없다고 야속하게 생각지 말아주세요.








비록 예전처럼 활발한 블로깅은 못하겠지만, 간단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겠지만,

아마도 피겨 옹알이하고 웅장한 음악 소개, 그리고 낚시이야기, 못다한 제주 여행 이야기 등을 먼저 할 것 같습니다.



여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킨을 변경하는 중인데요. 이번 주말은 통으로 투자를 하고 있네요.

역시 스킨 변경은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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