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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제가 지금까지 대물낚시를 해오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경험들과,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배운 낚시기법등을  저 스스로 차분히 정리하려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구요.

더불어 저 역시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리는 차원이라고 할까요.
뭐 저도 아직까지 배워나가는 단계라서, 별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 아닌데요. 이제 막 대물낚시를 시작하는 분이나,
아직 경험이 많지않은 분들.....다만 한두분께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강화 삼성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스팅 방향을 말씀드리면, 



여러가지 대물낚시 기법을 알려드릴 능력은 제가 좀 부족합니다.뭐 능력껏 조금은 알려드리겠지만...ㅎㅎ

대물낚시 기법에 관한 글들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깔릴만큼 넘쳐나고 있습니다.특히 낚시계의 영원한 화두,
낚시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될, 찌맞춤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논문 수준에 가까운 과학적 접근과 실험을 하셔서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논문에 가까운 답을 알려주더라도, 그 인터넷 게시판 여기저기엔 이런 질문들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대물낚시 찌맞춤 어떻게 하나요?"

"원줄은? ,  목줄은?" ........등등





왜 그럴까요?


단순히 검색도 안해보고 막 질문한 경우일수도 있고,
이론과 실제와의 차이이기도 하구요.
자신이 구사하는 낚시 스타일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쨌든 뭔가 부족하니까 같은 질문을 하게 될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낚시엔 정답이 없다" 는 말이 될거 같습니다.



즉, 알고자하는 정보에 대한 해답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문제란 겁니다.
때로는 같은 질문에 정반대의 해답을 제시하기도 합니다.(이런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럼 경험이 부족한 분들 입장에선....이거 참 무지 헤깔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넘쳐나는 정보들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 것인가?
또 더 나아가 어떻게 나만의 대물낚시를 만들어 갈 것인가?


뭐 이런 이야기를 차차 풀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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