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걍 ZONE

김연아 아이스쇼 (ATS), 뒤늦은 관람 후기 (추가분) 지난 7월 23일 금요일 올댓 스케이트 서머 첫회 공연을 관람한 후기를 한번 남겼었는데요. 당시에 좀 정신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사진도 올릴 수가 없었구요. 금방 사진을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았네요. 게다가 막상 확인해보니 정말로 심령사진들 뿐이라서...^^;; 해당 포스트에 사진만 추가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많이 흘렀고해서 새롭게 포스팅을 합니다.(근데 쫌 길어요) 요건 뭐 댕겨왔다는 인증?? 공연 일주일 전에 예매를 했는데요. 예매 번호같은 걸 문자로 보내주더군요. 현장에서 표를 수령할때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공연 당일날 아침에 온 알림문자 입니다. 아침부터 설레게시리....^^ 여기서 예매..

김연아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 서머의 모든 것 지난 5월에 올댓스포츠(ATS)가 설립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이스쇼, "2010 삼성 애니콜 하우젠 올댓 스케이트 서머 (All That Skate Summer) " 의 캐스팅이 발표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7.19일 새벽 김연아 곽민정 선수가 입국하고,오늘 7.23일 금요일, 드디어 그 첫 공연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공연에 대한 기본적인 소식과 김연아 아이스쇼의 특별함, 참신함 등에 대해 그간 틈틈이 작성했던 포스트들을 링크로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말미엔 각 선수들의 공연 내용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공연을 보러 가시는 분들은 맘껏 즐기시면 되겠구요. 아쉽게 직접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저녁 8시 50분 부터 SBS TV 중계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김여아 아이스쇼 관람 매너 및 주의사항 어제 전해드린 것처럼 김연아 선수가 그랑프리 시즌 불참 결정을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것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니 그저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올해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 서머가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는게 아쉬우면서도 그만큼 기대가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제 김연아, 곽민정 선수에 이어 나머지 선수들도 속속 입국하고, 리허설 소식도 들리고 점점 아이스쇼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일부 피겨팬들을 제외하면 그간 아이스쇼를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었으니, 아이스쇼 관람 매너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김연아 아이스쇼, 영웅과 영웅의 만남 "hero" 한동안 무지 바쁜척을 좀 하느라고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습니다. 겨우 포스트 몇개 예약 발행만 해놓고 방치하다시피 했었는데요. 이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밀린 몫까지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두루두루 찾아뵙겠습니다. 원래는 어제에 이어 피겨 룰 개정에 관한 포스트를 발행하려고 했는데요. 그건 다음으로 미루고요. 갑자기 날아든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이제 한 보름 정도 남은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김연아 선수와 미쉘 콴 선수가 듀엣으로 공연을 한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에 맞춰서요. Hero - Mariah Carey There's a hero If you look inside your heart ..

드뎌 김연아 아이스쇼가 어제 첫번째 공연을 마쳤습니다.정식 명칭은 'KCC 스위첸 Festa on Ice 2010' (FOI) 이구요,4.16~18일(금토일) 3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올해로 벌써 3년째라니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네요.공연 전날 오후부터해서 관련 기사와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연습하는 선수들의 표정들이 하나같이 즐거워 보여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었는데요.어제 공연 내용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듣기론 의상이며 무대며 아주 대박이었다고....ㅎㅎ 자 그래서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관련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아이스쇼 관련 뉴스기사나 사진,영상등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불편한 ..

제가 사실 대중가요를 제외하면 음악에 대해서 별루 아는바가 없습니다.특히나 팝,롹...이쪽은 더더욱 꽝인데요.오늘 소개하려는 두 그룹은 묘하게도 그룹 이름은 모르는 상황에서 노래는 알고 있었던 케이스였습니다.무슨 얼터너티브 롹?? 머 걍 들을만 합니다. 그린데이(Green Day)나 뮤즈(Muse)는 사실 제가 많이 알지도 못하고요,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하기도 하니까,걍 대표곡 몇곡씩만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앨범 숫자가 늠 마나여.ㅠㅠㅠ) 먼저 그린데이. 혹시 그린데이를 모르시더라도 이 음악은 (들려드릴 수는 없지만)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Basket Case 라구,아마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닐까 합니다.그밖에 American Idiot 하고 21Guns(트랜스포머 Ost) 정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