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걍 ZONE

역시나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가볍게 날로 먹는 포스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역시나 제가 이뻐라하며 자주 들락거리는 유튜브에서 건진 영상인데요.조금 된 겁니다. 일단 들어보시공... Big Bang - One Day One Day (하루 하루) Eun Ji Won - ADIOS feat. Mr. Tyfoon Uhm Jung Wa - D.I.S.C.O feat. TOP Lee Hyori - U-Go-Girl feat. Natsun 2PM - 10 Out Of 10 (10점 만점에 10점) Wonder Girls - Nobody So Nyeo Shi Dae - Kissing You Dong Bang Shin Ki - MIROTIC Brown Eyed Girls - How Come (어쩌다) SS501..

이거 최근들어 레뷰(Revu)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는거 같네요.저번에 레뷰 주간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랐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거기서 무려 2등을 했습니다.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요즘 참 별거 다 해보는 거 같습니다.학교다닐때도 몬해본.... 영예의 1위를 차지하신 윤뽀님 축하축하드리구요^^ 전 2위도 감지덕지네요^^그래서 이렇게 또 레뷰(Revu) 캐쉬가 쌓여갑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블로그가 이렇게 잔잔한 재미를 가져다 주게 될거라곤...... 다른 메타사이트에 비해서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레뷰, 이런 레뷰(Revu)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웅장한 음악 카테고리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Immediate Music 이 또다시 등장했습니다.오늘은 그중에서도 이들의 음악적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Themes For Orchestra And Choir 씨리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hemes For Orchestra And Choir 1.2.3 중에서 첫번째 씨리즈 입니다.지난번에 Immediate Music을 소개할 때 보셨던 거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Immediate Music 누구냐....... 넌? - 웅장한 음악의 대명사) 저는 자주 보다보니 정도 들고 익숙해졌는데,처음 볼때는 뭔가 되게 어색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수록곡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첫번째 cd 56.orch choir descent 1.mp3 두번..

대물낚시 여정 - 사짜 붕어와의 첫만남 강화 교산지의 추억 "하(下)"편 지난번 "중(中)"편에서는 꿈에서나 볼법한 대형 사짜붕어를 쌩눈으로 보게 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오늘은 드디어 어쩌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교산지 이야기의 마지막 하편으로 들어갑니다. 대물낚시를 한답시고 전국 여기저기 가리지않고 다녔지만,흔히들 말하는 35Cm 이상 대물붕어를 만나는건 정말 어려웠습니다.대물붕어는 고사하고 월척 붕어를 만난다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 필요한 일이었죠.그래도 경험이 쌓이고 어복이 따라주면서 월척도 만나보고 더러는 37~38Cm 되는 대물급 붕어도 만나보게 됬지만,사짜급 붕어하고는 인연이 닿지를 않았습니다. by maumc님 당시에 사짜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은..."사짜는 하늘이 점지해 줘..

대물낚시 여정 - 사짜 붕어와의 첫만남 강화 교산지의 추억 (中)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절단 신공을 발휘하여 지난 번 "상(上)"편에 이어 "중(中)"편을 이어갑니다.그럼 "하(下)"편도 있다는 얘기가 되네요.ㅎㅎ....좌우간 오늘은 무려 3년간 지독히도 무심하던 교산지에 처음으로 가을 출조를 감행한 이야기 입니다. 워낙 터가 쎄기로 유명하기도 했고,또 실제로 수차례의 출조에서 말그대로 완벽한 꽝을 경험한 터라 선뜻 출조하겠다는 조우를 만나기도 어려웠었는데,우연하게 김포에 사는 지인과 아주 수월하게 동행 출조를 약속하게 됬습니다.그리고 그 출조에서 드디어 첫번째 입질을 만났답니다.남들은 교산지에서 받으면 중형 월척에서 사짜라는데, 전 겨우 턱걸이 월척에 그치긴 했지만...... 턱걸이 월척이 아쉽긴 했지..

참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무심코 신청한 초대장을 하루만에 받아들고 아무 대책없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됬네요.이 자리를 빌어 절 티스토리로 초대해주신 옹리혜계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연말엔 뭐 결산할게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두달쯤 되니까 저두 한번 결산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여기저기 뒤져서 티스탯이라는 통계 프로그램을 알아내고 직접 통계도 내보고,통계 수치를 보면서 저혼자 웃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뭐 딱히 자랑할 만한 수치도 없지만,지금까지의 제 블로그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관리자 화면에 있는 수치들을 한번 쭉 정리해보면, 관리자 화면 통계 수치 작년 11월 24일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네요. 다시봐도 1월 방..

대물낚시 여정 - 사짜 붕어와의 첫만남 강화 교산지의 추억(上)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자신만의 저수지가 생기게 됩니다.갈때마다 빈손이 없다거나 가끔은 대박 조과를 기록한다거나...등등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진 저수지 말이죠.반면에 유독 빈작을 면치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강화 교산저수지는 베스가 들어간 이후로 토종 붕어를 낚아내기가 정말 어려운 저수지가 된 곳입니다.터가 쎄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죠.과거엔 민물새우도 많았고 준척급 붕어가 많이 낚이던 곳이었다는데,참 아쉬운 마음입니다.그래서인지 낚시인 들에게 그닥 사랑을 받지 못하는 곳인데요.저 역시도 교산저수지를 지나 좀 더 아래에 있는 교산수로에서 주로 낚시를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얼치기 낚시꾼이었던 터라,계곡지에는 큰붕어가 없..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나서는 참 아무 근거없는 기대감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렸었는데,여간해서는 클릭이 일어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뭐 지금도 장식용에 지나지 않지만,그래도 하루에 한번쯤은 꼭 확인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요.그런데 요며칠전 제 눈을 의심하게 되었는데요.전 뭐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이실 겁니다.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블로그 수익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은 하루에 수십불도 가능하다고 하시지만, 전 지금까지 하루 1달러를 넘은 날이 한손에 꼽는 수준이거든요.딱 한번 2달러를 넘은 적이 있었구요.그래서 조사를 좀 했더니.... 초짜인 저로선 처음 겪는 방문자수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전체 방문자 숫자의 5분의1에 해당하는 숫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