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걍 ZONE

군대이야기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계시고 얼마전 책까지 내신 악랄가츠님께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이런 포스트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크리스마스란? ==> http://realog.net/344 무려 댓글만 달면 모두에게 주신다는 엄청난 이벤트를......당첨,행운....뭐 이런 단어하곤 정말 인연이 없는 제겐 무지 반가운 소식이었죠......이거 이렇게 주셔두 되는 건가요??? 제 똑딱이가 사망하는 바람에 늦어두 너무 많이 늦었지만,그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해야겠기에....^^ 드뎌 택배를 받은지 언 10여일 만에 박스를 개봉합니다.짜~잔!!!!!!!!!!! 제품 설명서와 함께 참하게 두장의 빤쮸가 들어있네요. 이거 실력이 없어서 실물보다 훨 못나게 나왔네요.ㅠㅠㅠ 아직 착용을 못해봐서 뭐라 설..

전 TV와 친하지가 않아서 드라마를 잘 모르지만,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최근 가장 자주 만나는 단어가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었습니다.포스트에 첨부된 사진 만으로는 잘 알 수가 없다는게 안타까웠는데요(응??ㅎㅎ).그럴때마다 생각나는 프랑스 여가수가 있었습니다.겨우 16살의 나이에 "Moi...Lolita"(나는...로리타에요) 라는 노래로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로리타 신드롬을 일으켰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가수 알리제(Alizee Jennifer Jacotet)가 바로 그녀입니다. 84년생인 어린 친구 알리제(Alizee)를 가수로 데뷔시킨건 밀렌느 파머(Mylene Farmer)와 로랑 부토나(Laurent Boutonnat)...지금으로 치면 기획자가 되겠죠.나름 프랑스 대중 음악계에서는..

여러 메타/리뷰 사이트 중에서 나름 애정을 가지고있는 레뷰에서 생각도 못한 큰 선물을 하나 주시네요.전 그저 좋은 글 읽은 댓가로 추천을 날렸을 뿐인데.....이번주 우수 추천 회원이라며 무려 10.000 캐쉬를 꽂아 주시네요.증말 캄샤합니다.^^;; 이거 좀 챙피한(?) 얘기지만,얼마전에 알게된 레뷰가 여태껏 달아놓은 구글 애드센스보다 훨씬 나은데요^^ 제품 리뷰는 능력이 안되서 애초에 생각이 없었던 입장이라서,추천에 따른 인센티브가 많은 레뷰가 참 고맙다고 해야하나요?ㅎㅎ 한가지 알려드리면 저 그렇게 추천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그냥 레뷰에 참여하시는 이웃분들하고 우연히 읽게 된 글들 중에서 맘에 드는 글 일부를 추천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좋은 글들 조금만 더 찾아서 읽어보고 추천하시면..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김연아 선수로 인해,피겨라는 예술적 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직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만,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선수는 저번에 소개드린 곽민정 선수와 한국 피겨를 이끌어갈 선수 중 하나이자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윤예지 선수입니다.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귀여운 윤예지 선수는 1994년 11월 30일 출생,과천중학교 재학중인데 아마도 수리고로 가겠죠? 역시 국가대표 선수이며, 현재 김연아 선수와 같이 IB 스포츠 소속입니다.한가지 재미있는 건 김연아 선수가 2002년도(?)에 우승을 했던 대회에 김연아 선수가 물려준 의상을 입고 출전(영상에서 잠깐 나오지요?) 2008년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

Immediate Music은 주로 영화 트레일러(trailer) 음악을 작곡하는 회사입니다.대부분 아주 신비하거나 웅장한 음악, 혹은 위험,공포,기쁨 등 상황에 맞는 효과 음악 등....쉽게 영화 예고편의 배경 음악을 떠올려보시면 금방 감이 오실 겁니다. Immediate Music은 미국 산타 모니카(Santa Monica, Los Angeles)에 있고요. 주로 영화 트레일러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작곡하는 회사입니다. Jeffrey Fayman과 Yoav Goren씨가 Main Composer 이고요. (유사한 음악을 만드는 곳 ;X-Ray Dog, Future World Music, Magic Box Music 등 - 앞으로 차차 소개할 예정입니다.) 1992년 이래로 Paramount Pi..

웅장한 음악,그 첫번째 소개곡 "Electric Romeo" Themes For Orchestra & Choir 2 에 실린 바로 이 곡을 통해 Immediate Music을 알게 되었기에 잊을 수 없는 곡입니다. 아마도 2007년......아래 김연아 선수 영상을 통해 이 곡을 처음 접하고 , 배경 음악을 알기위해 한참을 헤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검색관련 재발행  관련글 : 클릭 ☞ Immediate Music...누구냐~넌?...웅장한 음악의 대명사

대물낚시 여정 - 경북 예천 소류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듯이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 덕분에 경북 지역으로의 출조가 한결 쉬워졌는데요.그동안 마음만 굴뚝같았던 의성에 이어 경북 예천까지 가보게 됬습니다.대물낚시가 아니었다면 제가 경북 예천을 가게 되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예천 지방하면 딱 떠오는게 회룡포하고 그옆 안동 하회마을...그리고 1박2일^^ 아쉽게도 저 유명한 곳의 사진이 없다는게......올해 한번 들러볼 계획이니까 그때를 기약하며.... 대물낚시를 하면서 참 여러지역의 많은 저수지들을 들러보게 되는데요.그중에 다시 찾게되는 저수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특별한 조과를 얻었거나 유별나게 여건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그냥 잊혀지는 거죠.그런데 대물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림같이..

대물낚시 여정 -경북 의성 안계 태양지외 둠벙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대물낚시꾼들의 막연한 동경과 꾸준한사랑을 받는 경북 의성지역을 몇군데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성 안계하면 산정지,태양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그중 산정지는 멋진 부들밭과 말풀밭을 가진 저수지로 대물붕어도 많이 품고있어 낚시방송에도 몇번 소개됬을 정도로 이미 많은 꾼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사실 산정지 사진은 남아있는게 없어서 보여드릴수가 없는데요.그래도 의성을 소개하면서 산정지를 빼놓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태양지라는 곳인데요.처음 이곳을 소개받아서 도착했을때, 이른바 첫눈에 반한 곳입니다.어딘지 모르게 특별한 분위기를 내뿜는 저수지입니다.나름대로 험한 길을 지나서 제방에 올라 저수..